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년 인터넷 검열 사건 (문단 편집) ==== 회선별 접속대수 감시 ==== 이번 사건 이전에도 이미 통신 3사는 기업용 회선을 제외한 모든 IP 대역에 동시접속 대수를 판별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. 그리고 지금까지 운영중에 있다. 일반 회선에서는 통신사의 약관에 따라서 동시접속 대수에 제한이 있는데 통신사는 [[중간자 공격]]을 통해 접속대수를 파악하고 있었던 것. 당시에는 심하면 [[스타벅스/대한민국|스타벅스]] [[KT 와이파이]]에서도 접속대수 초과 알림 페이지가 뜨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. 그러나 최근 들어서 대다수의 웹 트래픽이 [[TLS]] 소켓을 통해 HTTPS로 통신이 이루어짐에 따라서 통신사의 시스템이 무력화되었다. [[문재인 정부]] 들어 HTTPS 감청 원천 기술이 통신 3사에 구축됨에 따라서 이제는 HTTPS로 된 사이트를 들어가도 접속대수 초과 페이지가 뜨는 상황이 발생하기 시작했다. KT 회선에서 가장 먼저 도입된 것으로 보인다. [[Windows 11]]의 DNS Over HTTPS 기능을 이용해도 회피하는 것이 불가능하다. 현재로써 대부분의 웹사이트에서는 [[SNI]] 필드가 암호화되지 않았는데 통신사는 정부의 원천 기술을 통해 이를 노리고 접속대수 감지 시스템을 강화한 것이다. 웹 서버와 클라이언트 사이에서 ECH (Encrypted Client Hello) 기능이 도입되지 않는 한에 있어서 해결책이 없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